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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섬엔 해안가에서 중산간에 이르기까지 밭담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질서 없는 듯하면서도 정연하게 물길, 발길 비켜가며 밭과 밭을 이어나갑니다.
대체 이 대역사(大役事)를 누가, 왜 벌였을까요. 이 역사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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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밭담 이야기

    집필 : 김지택 문소연 김정희 이미리 정신지 / 사진 : 서재철 강정효 김환철 고남수 / 삽화 : 강 일 한항선

    그동안 제주밭담을 보전·관리와 활용을 위한 여러 정책적 노력에 이어, 밭담과 연계한 6차산업화사업을 통해 제주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일련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의 성과가 농민과 도민들의 밭담 보전의지를 고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북 ‘제주밭담 이야기’도 그 일환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대상지인 구좌·성산과 애월·한림 권역을 중심으로 제주밭담은 물론, 제주농업과농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밭담을 일으켜 세운제주선인들의 의지와 지혜를 읽어내고 이를 소중하게 계승하기 위한 오늘의 깨달음과 노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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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밭담트멍속(구멍속)시간

    글과 사진 : 인터뷰작가 정신지

    아랫마을에는 '질왓'이라 불리는 찰진 흙으로 이루어진 밭이 많다. 그만큼 토양의 질이 좋다. 질왓은 보리와 조를 많이 심었다. 흙이 곱고 무거운 질왓을 사람들은 가장 비옥한 땅으로 본다. '질왓'다음으로 좋은 밭이 '뜬밭'이다. 화산암이 많은 행원리에는 화산토로 이루어진 뜬밭이 많다. 뜬밭에서는 콩을 많이 심었다. 행원리에는 모래밭도 있다. 서북풍의 바람이 불면서 해수욕장이 있는 월정리 쪽에서부터 모래가 올라온다. 김녕리에서 불어오는 모래로 이루어진 밭도 있다. 마을에는 두개의 모래밭이 있다. 물빠짐이 좋은 모래밭에서는 당근농사 등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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